iconv 는 UTF-8이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유틸이고, 라이브러리가 되었다. 언어 코드별 변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틸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Linux나 Solaris는 UTF가 아닌, euc-kr, cp949의 Character set을 사용했지만, 요즘은 다 UTF-8로 바뀌었다. 기존의 euc-kr로 작성된 text를 UTF에서 보게된다면, 모두 깨진 문자로 나오게 된다.
오래전에 게임을 즐기면서 IRC를 사용했었다. OpenSolaris에는 유명한 IRC Client인 XChat이 올라가 있지만, 한글 서버에서는 문자가 모두 깨져서 나온다. 서버 옵션에서 Character set을 변경할 수 있으나, 변경해도 iconv가 없이는 error를 만나게 된다.
다시 말해 Opensolaris에서 Character set문제를 만나면, 또한 훌륭하게도 해당 Application이 iconv를 지원하게끔 되어 있다면, iconv설치로 간단히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아래 스크린샷은 OpenSolaris 에서 한글을 지원하는 XChat 화면이다. 서버는 7kr.hanirc.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