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s insight into innovation, IT, world and Sun Micr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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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1월 26, 2008

미네르바 vs 이네르바 - 내맘대로 증시전망

증시의 향후방향을 둘러썬 비관론과 낙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네르바 - 누구인지 모르지만 KOSPI지수가 500까지 붕괴될수 있다는 그리고 부동산은 내년에 반토막 난다는 비관적인 전망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네르바 - "지금주식을 사면 나중에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이명박대통령의 커멘트가 '미네르바'인기에 힘입어 네티즌들이 이네르바로고 일컫고 있네요.


최근 일이년간의 전문가 전망 - 증시, 환율, 경제 - 은 도무지 믿을 수 없었지요. 앞으로도 그 전망을 내놓는 사람의 주장 역시 믿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을 오늘 몇자 적어보고 1년 2년 3년후에 얼마나 맞았나 틀렸는가를 스스로 가늠해보는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MJ의 세 가지 전망 (아마추어이니 대부분 틀리겠지만...)




  • 증시의 바닥은 2009년에 형성된다. KOSPI 700-900사이에서 최저점을 형성할 것이다.

  • 증시의 전고점인 KOSPI 2000포인트 회복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2010-2011에 이루어진다. 특히 주식은 경기선행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전세계의 불황이 바닥에 이르렀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빠른속도로 전고점을 회복할 것이다. 이 공감대의 시작은 미국의 경기바닥확인/실물경기 회복 - 다시 말하면 오바마 president elect의 경기진작책이 효과를 발휘하는 시점이 될것이다.

  • 따라서 1000언저리 또는 그 아래에서의 매입은 2-3년을 투자기간으로 볼때 2배의 상승을 가능케하는 대단히 매력적인 투자로 보인다.



미네르바의 주장대로 500까지 하락하면 그때 주식을 산고 전고점 2000이 회복되면 4배의 상승이 됩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투자 접근은?




  •  단기 자금은 절대로 주식에 묻지 마라. 향후 6개월 길게 1-2년은 본전건지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즈음 회사채/은행채/카드채의 수익율이 꽤 괜찬습니다. 물론 회사가 망하면 하나도 못거지니 조심해야죠. 그런데 big name은 정부에서 망하게 두지는 않을 것이나. big big name 채권은 사도 무방하리라고 과감히 예측해봅니다.

  • 3년을 버틸수 있는 자금은 주식에 들어가자. 


    • 언제 어떻게? 최저점 확인능력이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최저점을 찾아 들어간다. 최저점확인 또는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it's me!) 조금씩 나누어사자. 또는 적립식으로 과감히 시작한다. (it's what I did recently)


  • 현금을 열심히 비축해서 (대부분 별로 없지만) 그 돈으로 집을 사거나 평수를 키우거나 더 좋은 위치로 이동한다. 부동산가치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평수를 키울 절호의 찬스가 바로 지금부터 1-2년내인것 같습니다.



too generic? yes. 어느 누가 이보다 더 자세히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위와 같은 매우 합리적(?)인 예측조차 빗나갈 가능성이 엄청나죠? 


다만 독자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얼마전에 시작한 적립식펀드의 수익율을 3개월마다 제가 여기에 공개해서 적립식투자가 향후 3년이상을 보았을때 적절한 투자인지 저와 독자들에게 투명하게 보여줄까 합니다. I hope I'm right! otherwise I'm losing my net worth. 





Comments:

[Trackback] sun+microsystems-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

Posted by blogring.org on 1월 10, 2009 at 05:02 오후 K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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