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in the cars (Hybrid Cars)
미국으로 출장갈때 렌트카를 빌릴때마다 거기 있는 직원들이 새로운것을 제안하곤 한다. 이번에는
'Will you try a new hybrid from Nissan?'
이러한 제안을 거부할 이유는 없다. 추가비용없이 Nissan의 hybrid Altima를 빌렸다. 며칠을 몰아본/타본 결과, 같이 가신분께서는 '파워도 딸리고 승차감도 별로인것 같다'라고 하신다. 이부분에서는 저도 동의하지만 저는 자동차의 미래를 뚜렷하게 느끼고 왔다.
그리고 과감하게 선언한다. "앞으로 가솔린의 확실한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 자동차의 흐름은 gasoline/electric hybrid이다 (2008년5월 mj)" 왜냐고요?
- 기름이 도무지 줄지 않는다. (전기모터와 가솔린엔진을 어떻게 활용하는 알고리즘을 갖고 있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며칠타본 경험으로는, 출발시 전기모터이용, 감속시 전기모터이용, 정속주행시 전기모터이용.... 이런것 같다) 연비를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뛰어나다. 니산홈페이지에는 35MPG으로 되어있네요.
- 너무 조용하다 (고급차와 싸구려차의 경계는 신호대기에서 서 있을때 얼마나 조용한가이다. 이 hybrid는 신호대기정지시 아예가솔린엔진을 키지 않기때문에 최고급차보다도 조용하다. 이상할정도이다) 너무 좋다
- 매연냄새가 안난다.
hybrid기술채태때문에 약간(?) 비싸겠지만 이건 분명히 대세이다.
어릴때 자동차엔지니어가 되고 싶었을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이 이루어진 느낌이네요. 어떤 생각을 했었냐고요?
- 밧데리의 충전을 엔진에서 하는것을 알고 난 다음에 .... 발전기 쎈거 달고 밧데리 센거 달면 밧데리 싱싱할때는 엔진없이 갈 수도 있을텐데.
- 그리고 브레이킹은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낭비되고 난 다음에 ... 브레이크 밟으면 센 발전기 회전축에 갖다대에서 전기에너지로 바꾸면 되겠네 ... 가변발전량 발전기를 만들어서 브레이크 밟는 정도에 따라서 발전기의 운동에너지 소모량을 늘이는 것을 개발하면 되고...
- 그 밧데리에는 집에서 밤에 천천히 충전하면 되고... (집전기가 싸면...)
- 그러면 도시의 공기도 훨씬 좋아질텐데...
사실 현재 기술수준이 어디에 와 있는지 정확히 들여다 보지는 않았다. 그 업계의 전문가들이 목숨걸고 알아서 잘 하고 있을테니까....
청계산 매봉정상에 올라가서 서울시내를 보면 항상 매연으로 뿌옇게 차있다. hybrid car가 많이 보급되어 깨끗한 공기를 마실날을 기대합니다.
mj
Posted at
02:58오후 5월 27, 2008
by myungjong in Personal |
미국 일부 주에서는 Hybrid 자동차의 지나친 정숙성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엔진소음없이 조용히 보행자에게 다가와, 소리로 위험을 회피할 수 있기에) 일정 dB이상의 가라(fake) 엔진소음 채택을 의무화한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있다고 합니다. -.-
아뭏든 대세는 하이브리드, 그러나 올해 고유가시대에 배럴당 170불 정도를 피크로 하고 내년엔 60불 (소비감소, 증산, 투기소멸등의 이유로)로 안정된다는 전망이 있으니 일정기간의 전환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y.lee on 6월 25, 2008 at 05:15 오후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