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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6월 20, 2007

Intel's comeback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다음과 같은 cpu chip partner를 갖고 있습니다.

  • SPARC  ... 썬 자체기술로서  최근에는 CMT (chip multi threading)에 관해서 집중적인 기술투자를 하고 있슴.
  • AMD
  • Intel

오늘은 Intel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회사의 공식의견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의견공유임을 미리 밝힙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Forbes June 4, 2007 판에 나와 있는 타이틀기사인 "Intel's comeback : The chastened chipmaker bets on the next wave of gadgets"를 읽고 의미있는 부분만 몇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Intel은 경쟁이 없는 황금기를 상당기간동안 즐긴 회사입니다. 그러나 AMD같은 경쟁사의 출현으로 인해 시장점유율감소, 마진감소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Otellini가 2005년에 CEO로 경영권을 잡으면서 여러가지 전략적인 변화들을 만들어내고 있고 이 변화들이 Intel's comeback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인텔의 전략적인 변화에서 우리는 미래를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아티클에서 언급한 몇가지 전략적포석을 집어보면 :

  • 칩부문에서 'bigger, faster'분위기가 예전 R&D를 대표하는 단어라면 이제는 'cooler, sleeker, smaller'가 새로운 인텔 R&D를 나타내는 대표단어들업니다. (여기서 cooler는 "열이 적게 나는"뜻으로서 썬이 오래전부터 주창한 eco-friendly computing or green computing 주장이 이제 인텔에게도 전염이 되었습니다)
  • PC시장용  chip을 일년에 3억개 정도 판다고 합니다. 이것이 5억개정도까지는 늘어나겠지만 이것으로 부족하다는 것이 인텔 경영진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10억개 (one billion) 이상을 팔 수 있는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분위기 입니다. 어느시장에서?
  • 그 시장은 미래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gadget (적절한 번역?)입니다. 인텔은 PC/laptop보다는 좀더 휴대성이 뛰어나고 그렇지만 지금의 휴대폰보다는 좀더 지능이 뛰어난 'mobile device'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 시장을 대비한 chip들이 내년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몇가지를 보태면:

  • 인텔은 휴대폰을 겨냥한 기술 XScale에서 재미를 못보고 2006년에 Marvell에게 매각하였는데, 휴대폰이 미래 gadget의 중심역할을 하고 좀더 지능이 뛰어난 '휴대폰보다는 조금 큰' gadget들이 자리잡지 못한다면 Intel의 핵심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 Intel이 칩의 집적도를 높이는 면에서는 상당히 앞서 있다고 봅니다. 45nm까지 줄임으로써 300mm 웨이퍼에서 수천개(?)의 칩들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생산단가 감소와 성능향상에 큰 도움에 될 것입니다.
  • post-PC gadget을 겨냥하는 작전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post-PC에 관해서는 인텔뿐만 아니라 애플, 심지어는 마이크로소프트조차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이니까요..
썬이 보는 비젼 (Everthing and everybody participating on the network) 그리고 조나단슈와츠사장이 보는 전략 (Volume drives Value) 그림대로 세상이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썬의 새로운 중요 파트너인 인텔의 성공 (그리고 썬의 성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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