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ing OpenSolaris 2009.06
OpenSolaris 2009.06을 설치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겠는데요. 기존 오픈 솔라리스로부터 업데이트 하는 방법, LiveCD 이미지로 설치하는 방법 및 Automated Installer 이미지를 통해 설치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OpenSolaris를 업데이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는 단순히 현재 설치된 패키지들을 보다 최신 빌드의 패키지로 설치하는 패키지 업데이트와 새로운 부트 환경을 생성하는 이미지 업데이트로 나뉘는데요. 패키지 업데이트는 릴리즈가 업데이트되지는 않고 기존에 설치된 패키지들만 이미지 업데이트를 하여야 새로운 릴리즈 환경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미지 업데이트는 단지 'pkg image-update' 커맨드만을 실행하면 최신의 OpenSolaris 이미지로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기존 솔라리스 10에서는 운영체제 이미지 업데이트를 위하여 Live Upgrade 기능을 제공했었는데, Live Upgrade는 새로운 부트 환경을 설치할 비어있는 파티션이 있어야 하고 때문에 용량을 많이 차지했었지만 OpenSolaris에서는 ZFS의 데이터셋 및 스냅샷 기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부트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비어있는 파티션이 없어도 되고 마지막에 확인하실 수 있지만 새로운 부트 환경을 위한 용량도 거의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아래처럼 pkg 커맨드를 실행하기만 하면 새로운 부트 환경도 자동으로 생성하여 업데이트 합니다. 기존의 Live Upgrade에서는 lucreate-luupgrade-luactivate 를 실행하여야 했었는데, 업그레이드 과정도 매우 쉬워진 것이죠.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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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ㅜ.ㅠ 저는 OpenSolaris 2008.11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SUNWipkg를 먼저 설치하라고 하는군요. pkg 커맨드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라는 이야기인데요. 해당 패키지를 검색한 뒤 설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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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itory에 있는 패키지와 로컬에 있는 패키지를 검색해 봤더니 각각 111 빌드와 75 빌드의 파일이 있어 최신 빌드인 111 빌드로 패키지를 설치했습니다. 이제 다시 이미지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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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업데이트를 하면 위처럼 업데이트 계획을 세우고 곧 이어 업데이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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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모두 다운로드 & 설치하였습니다. 오픈 솔라리스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렇게 쉽게 새로운 이미지를 설치해보고 테스트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pkg image-update 커맨드 하나 만으로 새로운 릴리즈로 업데이트해 볼 수 있고 beadm 커맨드 또는 GRUB 메뉴를 통해서 여러개의 부트 환경(BE, Boot Environment)를 선택해서 부팅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미지 업데이트 후 새로 부팅하고 난 뒤 GRUB 메뉴 입니다. opensolaris-1 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BE가 생성되어 GRUB 메뉴 리스트에 추가가 되어 있고 자동으로 활성화까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업데이트한 이미지를 통해 릴리즈 버전이 OpenSolaris 2008.11에서 OpenSolaris 2009.06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beadm 커맨드를 통해서 보면 새로운 BE를 생성하고 난 뒤에도 추가적인 용량은 25.41MB 정도로 거의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ZFS 파일시스템의 힘으로 OpenSolaris 파워 유저들은 매 빌드가 나올 때마다 이미지-업데이트를 해서 GRUB 메뉴만 해도 수페이지에 달하게 되는 진기한(??) 광경도 볼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업데이트는 pkg 커맨드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매니저를 통해서도 하��� 수 있습니다. OpenSolaris 메뉴에서 '시스템 -> 관리 -> 업데이트 매니저'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각 패키지를 선택하여 업데이트하거나 '모두 업데이트'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업데이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