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21, 2008
![]() |
![]() |
월요일 7월 21, 2008
화요일 7월 01, 2008
한국썬 가족 여러분,
바락 오바마 미 민주당 상원의원
그는 이 구호로 흑인 최초로 정통 정당의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그가 주로 외치던 구호는 "Yes We Can!"이었습니다.
할 수 있다던 그가 드디어 하나를 해낸 것이죠.
어느덧 FY08한해가 저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그한해도
괄목할만한 결실을 만들어 냈으며, 여러분들이 있어 보람있는 한해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 시간입니다. 한국경제 전반의 장애물들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또 한번의 역사를 만들어 낼것입니다.
그이유는 변화와 희망과 통합으로 하나된 우리들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 Yes We Can"의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판보다는 비평을, 비평보다는 제안을, 제안보다는 참여를 할 시간입니다.
함께 새로운 회계년도,FY09의 기적을 이루어 갑시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Yes, We Can!!!!
PS,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회계년도(Fiscal Year)는 매년 7월1일에 시작 합니다.
2008년 7월은 FY09 를 맞는 새해 첫 날 이지요.
월요일 5월 12, 2008
오늘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4년, 대학 1년을 보낸 아들이
군입대를 위하여 귀국하는 날입니다.
중학교 3학년 이었던 어린 아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군입대를 위하여 돌아옵니다.
5년전 아들을 기숙사에 남겨놓고 돌아 올 때에는 눈물이 나더군요..
부모는 다 같은 모양입니다.
고등학교 4년동안 아들과 주고받은 메일을 모아 책을 만들어 졸업선물로 주었습니다.
저의 편지, 아내의 편지, 그리고 동생 현진이의 편지, 아들 현우의 답장이 모두 310통이었습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경험할 아들에게 참 고맙다는 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가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5년 전 기숙사 생활을 막 시작한 아들에게 처음 보냈던 메일과 아들의 답장을 이곳에 나누며 신록이 푸르른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 그리고 가정의 달 오월에 잠시 가족의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저의 가족과 일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것이, 선망받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 만큼 저에게는 소중합니다.
모든 가정마다 가족간 따뜻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수 있는, 행복한 오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현우야!
잘 지내고 있다는 메일을 보니 무척 반갑구나.
42.195Km 를 달리는 마라톤에서 페이스조절이 승부의 관건이란다.
그래서 선수들은 초반에는 절대 무리하지 않고 최종 결승점에 와서야 스피드를 올리지.영어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말이란 시간이 지나야만 자연스러워지는 것 인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너 자신도 놀라는 수준에 와 있을 거란다.
아빠도 영어 때문에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 할뿐이거든.미국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 하듯, 꿈을 성취하려면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앞으로 몇 개월이 힘들겠지만 비행기타는 기분으로 즐기려무나.
입에 맞지 않더라도 음식 거르지 말고 열심히 먹으렴.쇼펜하우어의 "희망에 대하여"라는 글 중에 이런 글이 있단다.
"아침공기, 우리의 인생도 피곤한 저녁시간이 아니라 선명한 아침 시간처럼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공기 중에 녹아있는 신선함과 생명의 풋풋함을 호흡하라.그 것은 저녁의 어스름한 공기 속에 떠있는 피곤함이나 몽롱함과는 완전히 다르다.
아침공기는 불쾌하거나 우울하던 그 전날의 기분을 완전히 소명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소리를 들려준다."
아침공기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는 생명의 공기인 것처럼
아침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한단다.하루 하루를 기쁘고 새롭게 그리고 희망차게 맞이 하려무나.
축구화, 운동화 그리고 얌냠꺼리를 담은 DHL이 내일 쯤 너에게 전달될 것 같구나.
고추장을 듬뿍 직어서 맛있게 먹고 한국인의 매운 맛을 보여 주자꾸나.우리나라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모들이 "오늘은 무얼 배웠니"하고 묻지만,
미국에서는 "오늘 무엇을 물어보았어"하고 묻는단다.많이 묻고,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의 점수가 더 좋게 평가되는 나라란다.
말에는 용기가 필요한단다.
선생님들이나 미국 아이들은 네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소 서툴게 말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단다.
그 자그마한 벽을 뛰어넘어서 시도해 보자꾸나.건강해라. 아빠의 기도는 너의 건강과 적응이란다.
하나님과 대화의 시간을 소홀히 하지 말고 수시로 기도하자꾸나.사랑한다.
아빠가.
[2003 년 9월 16일 화요일]
저 현웁니다.
메일이 너무 늦은 듯 싶군요.
오늘은 목요일이고 소포는 화요일날 받았습니다.
운동화 감사하고, 여러 맛있는 것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엄마는 내가 빅파이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호호호호
그냥 우편으로 부치셔도 되는걸 왜 DHL로 보내셨데요.
그리고 필요한 건 없고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다만 영어가 좀 어렵군요.
내일 영어 시험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오늘 밤은 2시나 3시 잘 예정입니다.
점수가 쫌 잘나와야 될 텐데 이러다가 학교에서 짤리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아무튼 너무 걱정마시고(걱정을 하게 만들어놓고서는..ㅋㅋㅋ)
그럼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참 안되네요.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또 메일 드리겠습니다.참 외할머니, 친할머니 모두 잘 계시죠?
현우 잘 있다고 전해주시고...
무슨 일 있으면 꼭 메일 보내주세요.그럼 모두 건강 또 건강 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보내겠습니다.그럼 이만.
[2003 년 9월 19일 금요일,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온 답장]
화요일 3월 11, 2008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자동차의 기름 값에 고민을 할 것이고 기업의 입장에서, 특히 전기 먹는 하마라고 알려진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유가가 치솟을 경우 전기료의 인상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고 이에 대한 전기 요금 대책이 시급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기 요금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늘어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하여 도입되는 서버가 사용하는 절대적인 전기소비량의 급격한 증가 역시 운영 비용을 늘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가운데 2006년 IDC의 조사에 의하면 전산실의 전력 및 냉각에 사용되는 비용은 새로운 시스템 구입비용의 4배 이상의 비율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10년경 시스템 구입비용을 역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미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 해 드린 적 있는 블랙박스, 공식명칭은 "썬 모듈러 데이터센터 S20"에 대해 얼마전 YTN 케이블 TV에서 촬영을 하셨더군요.
썬의 혁신적인 기술을 VOD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요일 1월 09, 2008
2007년 12월31일, 전자신문에서 진행했던 인터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말씀드렸던 자리였습니다.
<1∼2년 사이 기업 임원들 사이에 필독 도서가 된 만화책이 있다.
바로 ‘신의 물방울’. 신드롬을 낳을 정도였다. 글로벌 비즈니스에 와인의 중요성이 커지며 몇몇 임원들은 심지어 와인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하지만, 와인의 어려운 이름이나 품종, 빈티지, 라벨 읽는 법을 모른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와인은 그저 좋은 사람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돕는 분위기 메이커일 뿐이다. 세상에 좋은 와인과 나쁜 와인은 없다. 그저 개인마다 좋아하는 맛과 향이 다르고 수천
가지가 넘는 와인을 모두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잔의 와인’을 통해 IT업계 사람들의 와인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갖가지 향에
취해보자.>
“훌륭한 와인이 생산되는 데는 토양과 기후 그리고 와인을 만드는 사람의 열정 등 3가지 조건의 조화가 관건이에요. 와인처럼 훌륭한
기업에는 인재와 기업문화, 구성원의 열정 등 3박자가 갖춰져야 하죠.”
유원식(50)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은 직원들에게 와인과
기업의 공통점을 이렇게 설명한다. 15년 전부터 와인을 친구 삼았다는 유 사장은 원하는 와인을 직접 수입해 마실 정도로 푹 빠졌다. 그는 와인
이야기가 나오면 눈빛을 반짝거리며 쉴새없이 이야기를 쏟아낸다고 주위에서 핀잔을 받는다.
“훌륭한 와인은 척박한 땅에서 힘들게 뿌리를
내린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져요. 일조량이 많아야 당도가 높은 포도가 생산되는 기후상 영향도 많이 받죠.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는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사람의 노력과 열정도 와인의 큰 비중을 차지해요.”
유
사장은 이를 기업에 그대로 적용했다. “토양은 기업 내 인재와 같고 기후는 신뢰와 존경, 배려, 팀워크의 기업 문화로 비유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구성원의 열정이 훌륭한 기업을 만들죠.”
지금은 와인 얘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그지만 예전에 그도 문외한이었다.
80년대 와인 테이스팅 디너에 초대받았는데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했었다는 유 사장. 그는 와인은 접대 문화를
바꾸는 좋은 술이라고 강조했다.
“와인은 잔을 돌리지 않고 한번에 마시지도 않아요. 원하는 만큼만 따라 마실 수 있고 우리나라의 술
문화와 전혀 다르죠.”
유 사장은 와인과 함께한 영업 자리는 나중엔 상대방의 부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져 고객을
감동시킨다고 귀띔했다. 그는 와인 때문에 가족애도 더 돈독해졌다. 부인이 태어난 해 와인은 너무 비싸 수집하지 못하지만 1988년생인 아들과
1999년생인 딸을 위해 해당 연도 와인을 수집 중이다. 중요한 날의 의미를 더욱 새기기 위해서란다.
화요일 1월 01, 2008
" 일년이 한편의 영화라면, 지금은 마지막 장면.
천천히 어두워지는 화면 위로
등장인물과 제작진의 이름을 떠 올릴 시간입니다.
당신은 내 영화를 만들고
나는 당신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공동 제작자 입니다. "
요즘 신문에 나오는 어느 기업의 광고 문구랍니다.
지난 일년동안 한국 썬은 대종상보다도 더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영화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상 수상의 영광. 그리고 7분기 연속 목표 달성.
그 영화의 주인공이며 제작진이셨던 한국 썬 직원들과 고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여러분 얼굴에 피어오른 미소에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8년도 여러분 모두 꿈을 이루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진 설명]
지난 12월 27일, 저희 한국썬 직원 100 여명은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 사고를 입은
충남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현장 복구를 위해 구름포 해수욕장 기름 제거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썬은 새해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IT를 만들어가겠습니다.
Go Green Save Green.

일요일 11월 11, 2007
며칠전 뉴스에서 2010년까지 360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서울 시내에 조성된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환경 친화적인 교통환경을 위하여 서울시가 자전거 도로망을 대폭 확충한다고 한것이지요.
이처럼 환경은 이제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IT 기업의 CEO들도 친환경적인 비즈니스에 대해 매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썬은 환경을 위하여 <에코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에코(eco) 라는 말에는 '환경'과 '경제적인' 의미가 모두 녹아져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환경을 위하여 IT 기업이 할수 있는 일,
바로 더 적은 전력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더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도 성능은 더욱 향상된 기술을 구현하는 것, 그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한가지 예가 바로 블랙박스입니다.
블랙박스가 무엇일까요?
한국썬의 CTO인 심명종 상무의 글을 빌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데이터 센터하면 보통 서버가 빽빽히 들어간 건물을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러한 건물안에 날로 증가하는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하여 점점 더 큰 규모의 공간에 더 많은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설치해왔고
이를 위한 전력과 열에 의해 달아 오른 장비를 식히기 위한 냉각 시스템으로 비싼 전기료를 더욱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IDC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2000년부터 5년간 데이터 센터의 평균 소비 전력은 거의 2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2010년 경이면 IT 인프라의 에너지 비용이 하드웨어 비용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더군요.
데이타 센터에 늘어나는 어마어마한 전력량을 생각한다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분석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전력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더욱 증가 하게 됩니다.
썬은, 발상을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건물로만 인식된 데이터 센터를 단순화하여 이동이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생각한것입니다.
데이터 센터를 묶어놓던 건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동이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연구하면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기료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드는 단순한 데이터센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블랙박스입니다.

한마디로 블랙박스는 움직이는 데이터 센터로
환경을 생각하는 썬의 획기적인 발상으로 개발된 최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모바일 데이터 센터입니다.
하나의 전산실이 컨테이너 안에 모두 들어있고, 컨테이너안에는 8개의 랙과 전원, 항온항습장치 등이
최고의 기술로 구현되어있습니다.
감히 최고의 기술이라 말씀드리는것은 좁은 공간에서의 전력배분, 네트워킹, 냉각등은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또한 이동을 전제로 한 진동대책은 썬이 가장고민한 부분중 하나였는데,
강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장치를 설치 하는 등 안전 장치도 완벽히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 블랙박스가 11월 21일 한국에 상륙하여 투어를 가지게 됩니다.
저 또한 이 매력적인 발상에 블랙박스를 보게되는것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직접 오셔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투어 일정 보기
>> 사진으로 보는 블랙박스
>> 사진으로 소개하는 블랙박스 활용 시나리오
환경을 생각하다가 움직이는 데이터 센터를 만들었다.
정말 매력적인 발상 아닌가요?
썬의 에코(eco) 프로젝트라면 환경도 에코(echo,메아리)를 보내며 맞장구를 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웃음을 지어봅니다.
목요일 7월 26, 2007
Fortune지에 소개된 썬의 환경정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쉽게 소개 해 드리고 자 합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3개의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eco , green 그리고 Sun 이라 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 Sun 이 eco와 green 을 만나다 " 정도로 주제 문장을 만들 수 있을것 같습 니다.
이 문장만 봐도 빛나는 태양과 푸른 나무 숲과 맑은 물이 있는 그림이 떠오르지 않으시는지요,
저는 가족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우리 아이들, 우리 후손들이 숨쉬고 살아갈 환경으로 생각이 이어지기 때문이 겠지요.
이번 기사는 Fortune지 편집장이 썬 임원중 한 분인 Dave Douglas 를 만나 취 재한 기사입니다.
Dave Douglas는 썬 eco-responsibility 부사장(vice president for eco-responsibility ) 입니다.
조금은 낯선 eco-responsibility 담당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썬이 세상을 보다 푸르게 (Green)게 만들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 민하고 책임을 지는 직책입니다.
어떤 기술로 어떻게 제품을 만들면 지구의 환경이 지켜질지,
어떻게 하면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기업 문화가 조성될지,
환경에 대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는 직책으로
임원중에 환경을 담당하는 직책이 있다는 것은 썬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Fortune지는 Dave Douglas 부사장을 이렇게도 부르고 있습니다.
eco-boss
Green evangelist
Dave Douglas 부사장의 말을 인용하여 몇가지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에너지 비용은 우리가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한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입니다.
가트너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비를 구입하는 데도 많은 비용이 들지만 구 입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이미 도쿄와 같이 물가가 비싼 도시 에서는 에너지 비용이 장비 구입 비용보다 크다고 합니다.우리에게도 먼 이야 기는 아니지요.
썬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이 비용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지구의 환 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일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믿음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제품 로드맵을 그려왔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UltraSPARC 서버 프로세서나 성능은 배가 되면서도 전력사용량과 발열량,공간을 모두 절감시키는 썬 파이어 T1000 과 같은 제품이 그러한 믿음과 철학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기업 인수에도 이러한 철학이 반영되어 에너지 소모가 덜 한 테이프 기반의 디지털 시스템이 강한 스토리지텍을 선택하였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썬은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권장하여 본사의 경우 55%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사무실 냉난방에 들어가는 에너지 비용 뿐 아니라 통근시 발생하는 30,000톤의 탄소 배출을 없애고 2006년에는 부동산과 관련 운영 비용에서 6780만 달러를 절감했습니다. 2012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02년도 수준의 20% 를 줄이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Second Life와 같은 가상 세계 공간과 현실의 컨퍼런 스 룸을 통합하여 분산된 직원들이 생산적인 회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 뿐 아니라 모니터의 절전모드 사용, 퇴근 시 모니터 로그오프, 썬 테크데이 행사 등에 사용되는 인쇄물의 재활용 등.. 작은 노력까지도 썬 직원은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Fortune지 기사의 타이틀은 " The Greenest computer company under the Sun " 입니다.
썬- 지구상 가장 환경친화적인 회사..
늘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기에,
다른 어떤 말보다도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원문은 http://money.cnn.com/2007/04/13/technology/fastforward_sun.fortune/index.htm 에서 볼수 있습니다.